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I GOT A BOY-Music Video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I GOT A BOY-Music Video
식은 맘에 불을 질렀죠.
화상을 입지 않도록
열정을 다 쏟을 수 있도록 말이죠!
멜로디가 그러한 마음을 깨닫게 해줘요.
바로 이 멜로디이죠.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의 I GOT A BOY-Music Video…
너무 활~활~ 타오르다가 화상을 당할 수 있으니까
식혀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 중에 하나에요.

그러면 멜로디 한 곡 듣습니다.
비슷한 멜로디라도 맘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법이니까요.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I GOT A BOY-Music Video>

집안에 다른사람이 있어준다고하면 대박 좋을 것 같아요.
홀로 있을 때에는 나 혼자 있는 고독함을 즐기고있긴 한다지만은
그것이 계속되면은 썰렁하기도 하고
방이 외롭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다른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어주면
방안이 꽈악~ 차고있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서
든든해지는것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어머니, 아버지 한정인 것 같군요.

하하. 형제, 자매들 같았으면
가득 차고있다는 기분은 별로 없고 그저 그냥
쟨 왜!!! 안 나갈까…. 나가!!!라고 빌고 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애였을 때에는 그랬죠.
근데근데 오늘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함께 있어주는 것들이
그리웁기도 하더군요.
그럴때 아니면은 언제 한번 이렇게 다 함께 있었나~
싶기도 한 것이 진짜 그리운거같아요.
그렇게 난 오늘하루 옆구리 시린 인간이 되었답니다.
그 대신에! 가락으로 방 안쪽은 채웠죠.
그랬더늬 꽈악! 찼답니다.
쓸쓸한 것들이 좀 날아가버렸네요.

좋았습니다. 앞으론 은근~하게 곡조를 틀어놓은후
하루를 보내야겠군 생각과 다짐을 했네요.
아~ 진짜 좋답니다.
지지리 궁상 같지만은 뭐어~ 나름 이런것도 괜찮습니다.
쓸쓸하지 않는 방법은!
역시나 가락밖에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