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LONELY
도시의 노이즈 속에서 힘들었던 날, 귀를 꼭 잡고 울부짖던 내 자신을
어디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왔답니다. 랄랄라~
일생 처음으로 듣는 노래였는데 확실하게 귀에 들어와 내 마음속을 노크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더불어 노래를 불렀습니다.
환상 속... 해맑게 웃으며 부르던 노래를 떠올려봅니다.
2ne1의 LONELY…
그때의 벅찬 느낌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하모니를 폭발시키는 그 느낌!!
오늘 소개해드리는 노래로 당신도 그런 느낌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복잡한 도심, 어지러운 잔소리... 전부 벗어나신 다음에
파란 들판에 사는 인간이 되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 음악 들려드려요.
<2ne1 LONELY>




으음, 허리가 너무나 아파가지고
오늘은 똑바로 앉은 후
일을… 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죠.
잘때 잠을 잘못 잔 건가~?
것도 아니면 허리가 안 좋나?
이렇고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신경 써가며
의자에 똑바로 앉았죠.


하~ 언제나 이런식으로 앉아야 하는데
항상 신경 쓰지 않고 있으니
척추가 이렇게 쑤시는 거겠죠…?
아아~ 병원을 가봐야할까나요?
흠, 그건 나~중 이야기라고 하지만
바른자세로 앉아 있으니…
허리가 쫙~ 펴져가는 느낌에
정말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자세가 얼마나 안 좋았던 거야….
다양한 생각을 해가며
노랫소리를 틀어봤답니다.


한참~~ 들리는 아리따운 가락….
아~ 마치 뻐근하고 힘든 제 몸을
치유시켜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러눕고 싶은 생각도~ 정말 간절했는데
나의 허리를 위해 계~~속 똑바르고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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