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nk (에이핑크) I Don't Know (몰라요)
피로가 몰려와도 꼭 참고
가락을 들어봅니다.
사실은…. 가락이 아주 좋아서 잠자는 일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정도로~ 음악이 아주 좋아요.
APink (에이핑크)의 I Don't Know (몰라요)…
넘 졸린 것들도 참게 되는 음악.



정말 무서운 가락입니다. 하하.
정말로 겁먹지 마세요! 농담이랍니다.
그러면 뮤직 시작합니다?
감상해주실 거죠…? 좋은 멜로디…
그럼 스타트~
<APink (에이핑크) I Don't Know (몰라요)>




오늘 하루는 정말 좋은 책을 보며 걸었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왔다갔다거리는 사람을 쳐다보며
계속 거닐던 동네를 걷고있던 나 자신인데
오늘따라 걍 괜찮은 책을 읽어가며 걸어보고 싶었죠.


타인의 시선 따위들은 신경 쓰지 아니하고…
무슨 책이든간에 진짜 좋아서 딱하고 감이 오는 것을
딱! 하고 집어왔는데
마~침 아주 예~전에 읽다 만 책이라…
넘 신이 나는구나~ 하면서 잡은 책을 읽어가며
거리를 거닐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멜로디도 다 같이 들었죠.
집중이… 잘 될 듯 안될 듯 하는 그러한 미묘~한 마음이
오히려~ 날 책에… 집중시켜준 거 같답니다.
하하. 타인들이 수군수군거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으니까 오히려! 더~ 좋았답니다.


그렇게! 진짜 풍족한 하루하루를 보낸것같아요.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은
좋겠구나~라는 상상들을 해보죠.
내 책을 보면서 걷은 뭘 바라보고 걷는
도전해보지 않은 일을 해봤으니
조그마한 용기도 생겨났답니다.
다시 한번 이어폰을 꽂은 다음 내 세상으로 빠져들어요.
하모니와 글자가 절 즐겁게 만들어주죠.
행복한 일상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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