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Track 8
멈출 수 없이~ 짜증만 나고
내 앞을 가로막는 그 장애물을
넘을 수 없다면 놀라지 마시길…
화만 잔뜩 내고… 부숴버리면
그 답은 매일 나와주지 않는답니다.



누군가 쭉~ 떨고 있을 때…
이런 뮤직을 들어봅니다.
이소라의 Track 8…
가락은 걍 좋아요.
어떠한 마음이든 간에 감상해보면
차분…해지고 좋아지곤합니다.
<이소라 Track 8>




사람들이 아주 좋아가지고 다양한 모임에 가입했어요.
그래서 정말 바쁩니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놀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근데 그거 아십니까?
사람이란 옆에 있는 중한 거에 대해서 소홀하다는 거….
사람이든 물건도 말입니다.
언제나 나의 곁에 존재한다고 생각을해요.


그래서 저도 이런식으로 지내게된다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막상 타인과의 약속을 더욱더 소중하다고 생각해버린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죠? 후, 그래도 신경은 쓴다고 생각해보는데…
역시 부족한거같아요.
그래서 이번 주말은 가족간에
단란하게 시간을 보내보고자 하죠.
소소하게 밥을 함께 재작해서 먹기도 하며.
때로는 다 같이 나가서 놀곤 하고
외출해서 밥을 먹어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멋진 주말들을 보내고 싶답니다.
가끔 이것이 괜찮다는 것도 깨달았네요.


가족들이 정말 좋아해주던지
제가 다 뻘쭘했죠.
앞으로는 이렇게 자주자주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흐음~ 그리고 휴식의 의미로 아주 좋은 가락을 들었죠.
가족들이 전부다 마음이 평온해진다면서
엄청나게 좋아해줬어요.
오늘의 난 만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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