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Boohwal) 회상 I
시계가 가네요. 째깍째깍하면서요.
시간이 흐르고 있는데 나는 어떤것도 안 하고 있답니다.
귀찮아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기로 했답니다.
음악이 나오니 그래도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부활 (Boohwal)의 회상 I…
바로 이 노래입니다.



가락이 나를 감싸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나를 노래의 늪으로 빠뜨렸답니다.
그러고 또 한 번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떡 일어서서 흥얼흥얼 꺼리고 있는 저를 발견….
가락 덕분이랍니다. 감사해요~
<부활 (Boohwal) 회상 I>




애완견이 말을 해주면 좋겠어요.
아아~ 그럼 진짜 편할 텐데 말이죠….
몸이 아플땐 진짜 아프다고~
아~ 하긴 그렇게 말을 하면 사람이죠.
그래도~ 이제 강아지의 행동만 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맛나는 걸 달라며… 반짝이는 눈빛에도
절~대 당하지 않는 강한 맘도 지녔어요.
하하^^~ 절대 먹을거 안줄 거란다!


그렇게 개와 함께 있으면
정말 지루한지 모르고… 지낸답니다.
자주 깜짝 놀랐답니다.
살짝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익숙해지면은
다시 자기도 하고 들어주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곤합니다.
아주 가끔씩 산책하러 외출을 한다면 좋아요.
멍멍이도 정말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외출하려고 합니다.


날이 좋던, 나쁘던간에 조금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뛰어놀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 아닐까?
아~ 집에 와선 하모니를 들어야겠습니다.
휴식의 의미로 말이죠~
넘 깜짝 놀라겠지만…. 후후후…
아아~ 오늘은 약간 악질적인 주인하고
가락을 감상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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