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전드 (John Legend) Burning Down The House
우연히 들은 노래가 쭉 귓가에 맴도는 오늘이죠.
어떤 음악을 들려드릴지 걱정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런식으로 온종일 맴도는 노래가 있을 때에 고민은 끝이랍니다.
바로 이 노래를 들려주면 되지요.
존 레전드 (John Legend)의 Burning Down The House…
저의 귓가에 맴돌고 또다른 사람들의 귓가에도 하루종일 맴돌길 기원합니다.



듣기 괜찮은 음악들은 그런 것 같습니다.
종일 콧노래부르게 되는 맛,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이 노래 내내 콧노래불러보시길 바래봅니다.
저의 입가에도 맴맴 맴도는 것처럼 말이에요.
<존 레전드 (John Legend) Burning Down The House>




바깥에서 뮤직 음이 들려오는군요?
어떤 뮤직인가 귀 기울여 들어보니까 제가 자주 들은 노래입니다.
그래서~ 많이 반가웠을까?
나도 모르게 그 노래에 매료되 있었네요.
절로 음이 떠오르고 몸은 오토로 박자를 탔어요.
흥얼흥얼- 진짜 진짜 큰 소리였습니다.
멀리 공원에서 이벤트 중인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학교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 상세히 생각을해봤는데
나간다음에 살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하는 건 포기했죠! ㅋㅋㅋ
기타 소리 하나하나가 들려오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띵까띵까-
또 드럼 소리 하나하나 들려오네요.
라이브인가? 역시 좋습니다. 라이브!
이렇게 괜찮은 노래가 천천히 울려 퍼지고 있었죠.
창공을 나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한참 동안 꾸준히 뮤직을 들었답니다.
드디어 들려오는 가수의 음악!
아! 하고 듣고 있는데 이게 웬일!
왜 이렇게 못 부르는 거야!?
진짜 충격과 공포였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꾸준히 노래를 하는 얼굴에 감동했답니다.
약간 듣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진짜 잘 들었습니다.


어떠한 노래든 노래는 진짜 굿~
늘 듣고 싶습니다.
현재 듣고 계신 뮤직처럼 말입니다.
우왕ㅋㅋ 그래도 쭉 부르니까 잘 부른다고 느껴집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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