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State Of Mind
이불 위에서 있고 싶은 오늘….
더울 때도 추울 때도 매일 이불 속에 있고 싶죠.
일어나기 귀찮아도 일어나야 합니다.
이 멜로디를 들으며….
정신도 차려졌으니까 하루를 시작할게요.
역시 음악과 함께 합니다.
모두 같이 들어볼까요?
울리는 음이 더 찬란한 노래….
양동근의 State Of Mind…
그렇다면 시작해보겠어요.
후회 없는 노래 들어보십시오.
<양동근 State Of Mind>
아침부터 밝은 사람의 표정을 보면
저도 밝아지는 저의 느낌에
뭔가 활발해지죠.
하지만 이건…도대체 아니죠!!!
평온한 주말 오후죠.
가족들은 쿨쿨… 자고 있고^^
늦은 오후가 되니까 전부
일어나기 시작을 했어요.
화를 잔~뜩 내고 싶었지만
아침에 막 눈을 뜬 가족들에게 성질을 낸다면은
그것도 못할 짓이라고 생각하니
참았습니다. 진짜 아무 말도 안 했답니다.
근데 아까 한 말과는…
좀 다르죠. 그렇죠?!?
으음, 그리고… 마지막에… 정신을 차린
그 아이가… 갑자기~
부스스한 얼굴로…
좋은 아침이야!!라고 소리를 질렀지요.
그랬더니 아~ 뭔가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더라고요. 진짜 신기하게도…!
역시 정말 이른 아침부터 진짜 건강한
사람을 보면은 나쁘고 나쁜 기분도
훨훨 날아가는 것 같아요.
마치 선율 같군요. 그런 기운은….
하하. 하모니나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