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너를 사랑해 (feat. 하대환)

S.E.S. 너를 사랑해 (feat. 하대환)
아, 저 멀리서 하는 공사소린데도
진짜 엄청 시끄러워서 고통스러웠는데
선율을 틀어놓으니 그 고통도
싸그리 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진짜로 좋았던 것 같아요.

아^^ 역시 선율은 만병통치약이죠.
다른.. 가락을 들어야겠네요.
으음… 뭘 듣지? 아!
이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하하.
제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자주 부르는 18번 곡입니다.
<S.E.S. 너를 사랑해 (feat. 하대환)>

마음이 닿는 데로 이야기들을 하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이죠.
상대방을 기분 나쁘고 안좋게 해놓을 수도 있고…
좀 고쳐!! 라고 말을 해보는 거인데
기분을 좋게 만들 수도 있답니다.

정말 어려워요….
매일 이런 고민과 걱정을 한다는 게…
지겹고 신경 써야 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울 뿐이랍니다.

그냥 생각 없이… 말하면 음~ 너무 그렇잖아요??
언젠가 한번은 말을 안 하고 지내자^^
해서 별말 안 했더니… 걱정도 받고…
무시하느냐? 같은 소리를 들어왔답니다^^
나보고 어쩌라고~~ 흑~

그래도 이런 고민을 멈추지 않고 한다는 것은
저는 조금 생각이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증거겠죠? 하하^^
블로그는 그래서 편안하죠.
제 마음대로 쓰니까요^ㅁ^

그래도 이 말에도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죠~?
머리가 복잡할 땐… 가락을 감상해봅시다.
가락이 제 뇌 속을 넘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신나는 음악을 다 같이 감상해봐요.
아이 신나~~ 넘 즐거운 하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