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Remember My Name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Remember My Name
가락은 언제 어딘가에서 듣고 들어도 좋습니다.
저는 음악 덕분에 산다는 사람이랍니다.
소리를 못 감상하면 어떤방식으로 살아갈가요?
무서운 생각들이 들 때엔 매일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의 Remember My Name…
이 멜로디를 듣는답니다.
그렇죠, 나는 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올려보는 거지만은 그대마저도
이 하모니를 괜찮아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만큼 자신 있게 추천해보는 노래
한번은 감상해볼까요? ^ㅁ^
<크리스 브라운 (Chris Brown) Remember My Name>
우리 집안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디추운 집이랍니다.
한마디로 넘 좋지 않은 집안이라는 거죠!
여름에는 창을 활짝활짝 열어놓고
벽 대신에 있는 창문을 열어놓는다고해도
바람 하나 불지도 않고 죽을 맛이랍니다.
찜질방에 있는 것 같은 집….
진짜 찜질방이 따로 없습니다.
방바닥은 열에 달궈져가지고 화끈화끈…..
바람 하나도 안 불어….
식물 바람 쐬줄까해서 옥상에 올렸었는데
다 타버려서 돌아왔고…. 너무 심각했어요.
선풍기? 그걸로 버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기 걱정때문에 에어컨도 잘 못 틀어요.
결국엔 찜질방 같은 방안에서 먹으면서 자고….
매년 여름은 매일매일 그리 보낸다음….
겨울이 오기시작하면 월동 준비에 바빠요.
여름에는 바람 한점 안 들어 오더니
겨울에는 그냥 엄청나게 들어온답니다.
뽁뽁이에 비닐에 커튼까지….
삼중으로 해놔야 집이 겨우겨우 집안다워집니다.
하하…. 진짜로 매년 힘이 들죠.
살려주십시오! 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제가 노래 듣는 취미가 있는데….
그거라도 없었으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정말 생각만 해도 진짜로 끔찍합니다.
이번 여름도, 겨울도 음악만 들으며
빨리 가라 빨리빨리 가라며 매일 기도해요.
하아~ 큰일이랍니다. 정말….
멜로디라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