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Blood-V

 

 

문희준 Blood-V
너무나 갑작스럽게 생겨버린 사건사고에
당황하거나 놀라지 마시고~
뮤직을 들으면서 저의 맘을 진정시켜봅시다.

계속흐르는 하모니가 너무 조아서
진짜 저도 모르게 내 몸을 벌떡!
바~로 이 가락.
문희준의 Blood-V…
그대와 함께 들어볼 노래는
분명히! 넘 좋고 진정이 되는
그런 가락이길 바래봅니다.
시작해보겠어요. 그러면…
<문희준 Blood-V>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오늘은… 넘 순수~한
그런… 얘기들은 있답니다.
큰 사고가 안 나게~ 다치지… 않게….!
정말 조심해서 몰고 다닌답니다.
날씨가 덥건, 썰렁하던간에 문제가 전~~혀 안 됩니다.

자전거를 타는 일이 진짜 좋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타곤하는데…
귀여운~ 세발자전거가 나의 뒤를
정말 열심히 쫓아왔습니다.
애가 진짜진짜 열심히 날 쫓아오더라고요.
정말정말 필사의 표정을 한 다음
정말 천천~히 한참동안을 달리면서~~
제 자신이 익숙해졌는데
고갤 돌리며… 나를 보더군요.

그래서~ 애에게 말을 했습니다.
세발자전거 정말로 잘 탄다고
그랬더니… 저의 얼굴에서 미소와 웃음이
가득해지더군요. 하하하~ ^^

정말로 귀여웠죠.
그렇게 어느… 골목으로….
쏘옥~ 들어가버려서…. 더 이상의
얘기는 나눠볼 수 없었지만
정말 예쁜 노랫소리 같은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