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Roo'Ra) 날개 잃은 천사
룰라 (Roo'Ra) 날개 잃은 천사
아리아를 항상 쭉 듣고 있어요.
정말 지겹고 지겹게 감상하고 있는 가락이라
주변에서 너는 또 이 노래 듣는중?
하는 선율이죠.
룰라 (Roo'Ra)의 날개 잃은 천사…
그래도 진짜로 괜찮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한번쯤 들어줘요.
이런 하모니를 추천해봅니다.
좋은 가락이죠.
그럼 시작합니다.
<룰라 (Roo'Ra) 날개 잃은 천사>
정말정말 약간만 신경을 쓴다면
음~ 잘 보이지 않는… 것도….
하나…하나씩 보였답니다.
아~ 그게 진짜로 신기하고 놀라워서
그때 그 길을 걷고 있다가도 아주 잠깐 멈춰 서서
그 주변을 계~속 둘러본다든지
너무나 새로운 길을… 간다고 하면
아~ 약속시간보다 빠르게 나온 후…
그 주변을… 둘러본다든가
요즘에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쭉~ 넘쳐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만 짬을 내어가지고
으음~ 그렇게 한참 돌아다니니까
계속 보지 못한 것들도 보이고…
사람들이 쭉~ 지나다니는 것을 계속 구경하며
진짜 저 홀로 신나고 재밌는 시간들을 보내기도 하는데
이게~ 넘넘 즐겁답니다.
가~끔은 귀찮아서리 나서기도 싫고 싫지만
하나하나 참아낸 다음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너무나 새로운 일이… 펼쳐져가지고 정말로 좋아요.
그리고! 음, 요즘엔 그러한 일을 하면서
멜로디를 계속 듣고 있네요.
아아~ 그럼 더더더~ 좋아져가지고 막막 웃게 됩니다.
노랫소리와 모두 같이 하는 그러한 길은
정말로 외롭고 쓸쓸하지 않기 때문에~~